닷곱에도 참례, 서 홉에도 참견 , 사소한 일에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말.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마음 한구석에 허전한 부분이 생긴다. 그것은 허탈감이다. 다이어트하기 전에는 몸매 때문에 고민을 하고 다이어트 당시의 그 어렵고 힘들었던 생각을 하면 성공했다는 기분이 있어야 하는데 ‘이런 것이 다이어트인가’ 하는 허탈감에 빠진다. 그것은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 -구태규 오늘의 영단어 - live-in girlfriend : 동거녀섹스는 꼭 알몸뚱이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. 극단적으로 과장하면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기를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일종의 '육체 관계'가 성립되는 것이다. 공기를 매개체로 한 관계이다. 또한 심장의 고동 소리가 공기를 진동시켜 서로의 피부를 친다. 생각해 보면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성적이다. -사카자키 시게모리 오늘의 영단어 - regulation : 규칙, 규정, 법규, 조례, 단속, 조정여성이 완벽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‘완벽한 월경’을 유지하면 된다. 생리주기가 규칙적이고, 생리통이 없다면 그것은 바로 건강하다는 증거이다.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면 호르몬의 주기가 불규칙한 것이다. 이런 증상은 나중에 큰 질병이 될 수 있다. -이경제 오늘의 영단어 - earliest-ever : 전례없이 가장 빠르게신구(神龜), 즉 점(占)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(元君)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, 어부(漁夫) 여차(餘且)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.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. 송(宋) 나라의 원군(元君)은 신구(神龜)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. 어부 여차(餘且)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.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,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. -장자 배울 것은 한이 없으니 미치지 못한 것처럼 하고, 오직 배운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라. -논어 올바른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무한한 자선보다 낫다. -마키아벨리